II CHRONICLES
Chapter 26
II C | KorHKJV | 26:3 | 웃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십육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또한 예루살렘의 여골리아더라. | |
II C | KorHKJV | 26:10 | 또 사막에 망대들을 세우고 많은 우물을 팠으니 이는 그가 저지대 지방과 평야에 가축을 많이 소유하였기 때문이라. 또 그가 산들과 갈멜에 농부들과 포도원지기들을 두었더라. 그는 농사를 좋아하였더라. | |
II C | KorHKJV | 26:11 | 또 웃시야에게 싸우는 사람들의 군대가 있었는데 이들은 곧 서기관 여이엘과 치리자 마아세야의 손으로 보고한 수효대로, 왕의 대장들 중의 하나인 하나냐의 손 밑에서 떼를 지어 싸우러 나간 자들이라. | |
II C | KorHKJV | 26:15 | 또 예루살렘에서 솜씨 있는 사람들이 고안한 기계들을 만들어 망대와 보루 위에 두고 그것들로 화살과 큰 돌을 쏘게 하였더라. 그의 이름이 멀리 널리 퍼졌으니 이는 그가 놀랍게 도움을 받아 마침내 강하게 되었기 때문이더라. | |
II C | KorHKJV | 26:16 | ¶그러나 그가 강하게 되매 그의 마음이 높아져서 그가 파멸에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주 자기 하나님께 범법하고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 제단에 분향하려 하였기 때문이더라. | |
II C | KorHKJV | 26:18 | 그들이 웃시야 왕을 막으며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주께 분향하는 일은 왕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거룩히 구분된,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에게 속하였으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법하였은즉 주 하나님으로부터 그 일로 인해 영예를 얻지 못하리이다, 하니라. | |
II C | KorHKJV | 26:19 | 그때에 웃시야가 화를 내며 분향하려고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그가 제사장들에게 화를 낼 때에 주의 집에서 분향 제단 옆에서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솟으니라. | |
II C | KorHKJV | 26:20 | 수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그를 보니, 보라, 그의 이마에 나병이 있으므로 그들이 그를 거기서 쫓아내었고 주께서 그를 치셨으므로 참으로 그도 속히 나가니라. | |
II C | KorHKJV | 26:21 |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 환자로 지냈고 나병 환자이므로 외딴 집에 거하였더라. 그가 주의 집으로부터 차단되었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의 집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재판하였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