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CHRONICLES
Chapter 20
II C | KorHKJV | 20:2 | 그때에 어떤 이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건너 시리아 이편에서부터 왕을 치러 오는데, 보소서, 그들이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 |
II C | KorHKJV | 20:6 | 이르되, 오 주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교도들의 모든 왕국을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으므로 능히 주를 막을 자가 아무도 없지 아니하나이까? | |
II C | KorHKJV | 20:7 | 주는 우리의 하나님 곧 전에 이 땅의 거주민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이 땅을 주의 친구 아브라함의 씨에게 영원히 주신 분이 아니니이까? | |
II C | KorHKJV | 20:9 | 만일 칼이나 심판이나 역병이나 기근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주의 이름이 이 집에 있으므로) 우리가 이 집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우리의 고통 중에서 주께 부르짖으면 그때에 주께서 듣고 도우시리라, 하였나이다. | |
II C | KorHKJV | 20:10 | 이제, 보소서, 전에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의 자손을 침략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돌이켜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 |
II C | KorHKJV | 20:11 | 내가 아뢰오니 그들이 우리에게 보답하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사 상속받게 하신 주의 소유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 |
II C | KorHKJV | 20:12 |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할 줄도 모르며 우리 눈이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
II C | KorHKJV | 20:14 | ¶그때에 주의 영께서 회중의 한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는데 그는 아삽의 아들들에게 속한 자로 스가랴의 아들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맛다니야의 사대 손이더라. | |
II C | KorHKJV | 20:15 | 그가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여호사밧 왕이여,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주가 이같이 너희에게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니라. | |
II C | KorHKJV | 20:17 |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필요가 없나니 너희는 정열하고 가만히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주의 구원을 보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마주보고 나가라. 주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하매 | |
II C | KorHKJV | 20:20 |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드고아 광야로 나아가니라. 그들이 나아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오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아, 너희는 내 말을 들을지어다. 주 너희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굳게 서리라. 그분의 대언자들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형통하리라, 하고 | |
II C | KorHKJV | 20:21 | 백성과 의논하여 주를 위해 노래하는 자들 곧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자들을 정하고 그들이 군대 앞에서 나갈 때에 이르기를, 주를 찬양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라. | |
II C | KorHKJV | 20:23 |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의 거주민들을 쳐서 철저히 죽여 멸하고 또 세일의 거주민들을 멸하여 끝을 낸 뒤에는 그들이 각각 다른 사람을 멸하는 것을 도왔더라. | |
II C | KorHKJV | 20:25 |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그들 중에서 노략물을 취할 때에 그 시체들과 함께 있던 재물과 보물이 그들 가운데 많이 있음을 발견하고 자기들을 위해 자기들이 가져갈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그것들을 빼앗았더라. 그것이 너무 많으므로 그들이 사흘 동안 노략물을 거두었더라. | |
II C | KorHKJV | 20:26 | ¶넷째 날 그들이 브라가 골짜기에 모였으니 이는 거기서 그들이 주를 찬송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러므로 이 날까지 바로 그곳의 이름은 브라가 골짜기라 불렸더라. | |
II C | KorHKJV | 20:27 | 그때에 그들 곧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기뻐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원수들을 누르고 기뻐하게 하셨기 때문이더라. | |
II C | KorHKJV | 20:31 | ¶여호사밧이 유다를 통치하였는데 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실히의 딸 아수바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