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S
Chapter 4
Judg | KorHKJV | 4:6 | 그녀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게데스납달리에서 불러 그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말씀하시기를, 가서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중에서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다가가라. | |
Judg | KorHKJV | 4:9 | 그녀가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여정이 네게 명예가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시스라를 한 여인의 손에 파실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 |
Judg | KorHKJV | 4:14 |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 날은 주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니라. 주께서 너보다 앞서 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니 이에 바락이 자기를 따르는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라. | |
Judg | KorHKJV | 4:17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라는 걸어서 도망하여 겐 족속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족속 헤벨의 집 사이에 화평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 |
Judg | KorHKJV | 4:18 | ¶야엘이 나가서 시스라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녀에게로 돌이켜 장막에 들어가니 그녀가 겉옷으로 그를 덮으니라. | |
Judg | KorHKJV | 4:20 | 그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어떤 사람이 와서 네게 물어 말하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 |
Judg | KorHKJV | 4:21 | 피곤하여 곧장 잠들매 그때에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의 말뚝을 취하고 손에 쇠망치를 들고 그에게 살며시 다가가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고 땅에 고정시키니 이에 그가 죽으니라. | |
Judg | KorHKJV | 4:22 | 보라,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하매 그가 그녀의 장막에 들어가니, 보라, 시스라가 죽은 채 누워 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혀 있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