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MUEL
Chapter 26
I Sa | KorHKJV | 26:5 |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곧 그의 군대 대장 아브넬이 누운 곳을 바라보았는데 사울은 참호 안에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싸고 진을 쳤더라. | |
I Sa | KorHKJV | 26:6 | 그때에 다윗이 헷 족속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이요,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에게 응답하며 말하여 이르되, 누가 나와 함께 진영에 내려가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당신과 함께 가겠나이다, 하니라. | |
I Sa | KorHKJV | 26:7 | 이처럼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갔는데, 보라, 사울은 참호 안에서 누워 자며 그의 창은 그의 베개 옆 땅에 꽂혀 있더라. 그러나 아브넬과 백성이 그를 둘러싸고 누웠으므로 | |
I Sa | KorHKJV | 26:8 | 그때에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께서 이 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겨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쳐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 |
I Sa | KorHKJV | 26:10 | 다윗이 또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주께서 그를 치시리니 그의 날이 이르러서 죽거나 혹은 그가 싸움터에 내려가서 멸망하리라. | |
I Sa | KorHKJV | 26:11 | 내가 내 손을 내밀어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주께서 금하시나니 원하건대 다만 이제 너는 그의 베개 옆에 있는 창과 물병만 취하라. 그리고 우리가 가리라, 하고 | |
I Sa | KorHKJV | 26:12 | 이처럼 다윗이 사울의 베개 옆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그것을 보거나 알지 아니하였고 또 깨지 아니하였으니 주께서 그들 위에 깊은 잠을 내리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었더라. | |
I Sa | KorHKJV | 26:14 | 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에게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브넬아, 네가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이에 아브넬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에게 소리를 지르는 너는 누구냐? 하매 | |
I Sa | KorHKJV | 26:15 | 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맹한 자가 아니냐? 이스라엘에서 누가 너와 같으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였느냐? 백성 중에서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느니라. | |
I Sa | KorHKJV | 26:16 | 네가 행한 이 일이 선하지 아니하도다.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너희 주인을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는 죽어야 마땅하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베개 옆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라. | |
I Sa | KorHKJV | 26:19 |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주의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주께서 나를 치려고 왕을 움직이셨으면 그분께서 헌물을 받으시리이다. 하오나 만일 그들이 사람들의 자녀들이면 주 앞에서 그들이 저주를 받으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이 날 나를 쫓아내어 주의 상속 재산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하였나이다. | |
I Sa | KorHKJV | 26:20 | 그런즉 이제 주의 얼굴 앞에서 내 피가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소서. 사람이 산에서 자고새 한 마리를 사냥하는 것 같이 이스라엘 왕이 벼룩 한 마리를 찾으러 나오셨나이다, 하니라. | |
I Sa | KorHKJV | 26:21 | ¶이에 사울이 이르되, 내가 죄를 지었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이 날 네 눈이 내 혼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어리석게 행하고 크게 잘못하였도다, 하매 | |
I Sa | KorHKJV | 26:23 | 주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의로움과 신실함을 갚아 주시기 원하오니 주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겨주셨으되 내가 내 손을 내밀어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려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
I Sa | KorHKJV | 26:24 | 보소서, 이 날 내 눈이 왕의 생명을 심히 귀하게 여긴 것 같이 주의 눈이 내 생명을 심히 귀하게 여기사 그분께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져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