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KINGS
Chapter 6
II K | KorHKJV | 6:2 | 청하건대 우리가 요르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 사람이 재목 하나씩을 취하여 거기에 처소를 만들고 거기에 거하사이다, 하매 그가 응답하되, 너희는 가라, 하니 | |
II K | KorHKJV | 6:11 | 이러므로 이 일로 인해 시리아 왕의 마음이 매우 괴롭게 되어 그가 자기 신하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을 돕는지 너희가 내게 알려 주려 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 |
II K | KorHKJV | 6:12 | 그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에 있는 대언자 엘리사가 왕께서 왕의 침실에서 하시는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6:13 | ¶그가 이르되, 가서 그가 어디 있나 탐지하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아오리라, 하니 어떤 이가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그가 도단에 있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6:15 |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서 나아갔는데, 보라, 군대가 말과 병거들과 함께 그 도시를 에워쌌으므로 그의 종이 그에게 이르되, 아 슬프다, 내 주인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매 | |
II K | KorHKJV | 6:17 |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여시사 그가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보라,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
II K | KorHKJV | 6:18 | 그들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그가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이 사람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니 그분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시니라. | |
II K | KorHKJV | 6:19 |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것은 그 길이 아니요, 이것은 그 도시가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내가 너희를 데려가리라, 하였으나 그들을 사마리아로 인도하니라. | |
II K | KorHKJV | 6:20 | 그들이 사마리아로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주여, 이 사람들의 눈을 여시사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보라, 자기들이 사마리아 한가운데 있더라. | |
II K | KorHKJV | 6:22 | 그가 대답하되, 그들을 치지 마소서. 왕께서 왕의 칼과 활로 사로잡은 저 사람들을 치려 하시나이까? 빵과 물을 그들 앞에 차려 주어 그들이 먹고 마시게 하고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가게 하소서, 하매 | |
II K | KorHKJV | 6:23 | 그가 그들을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신 뒤에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가니라. 이리하여 시리아의 무리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
II K | KorHKJV | 6:25 | 사마리아에 큰 기근이 있더라. 보라, 그들이 사마리아를 에워쌌으므로 마침내 나귀 머리 하나가 은 여든 개에 팔리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이 은 다섯 개에 팔리더라. | |
II K | KorHKJV | 6:27 | 왕이 이르되, 주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어디에서 나는 것으로 너를 도우랴? 창고 마당에서 나는 것으로 하랴? 아니면 포도즙 틀에서 나는 것으로 하랴? 하고 | |
II K | KorHKJV | 6:28 | 또 그녀에게 이르되,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 하니 그녀가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말하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 그를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으리라, 하매 | |
II K | KorHKJV | 6:29 | 이에 우리가 내 아들을 삶아 먹었나이다. 다음 날 내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그를 먹으리라, 하였으나 그녀가 자기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6:32 | 그러나 엘리사는 자기 집에 앉았고 장로들도 그와 함께 앉았더라. 왕이 자기 앞에서부터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기 전에 그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인자의 이 아들이 내 머리를 취하려고 사람을 보낸 것을 보느냐? 보라,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그를 문에서 굳게 잡아 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