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Chapter 7
Luke | KorHKJV | 7:6 |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시더라. 이제 그분께서 그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부장이 친구들을 그분께 보내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친히 수고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들어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나이다. | |
Luke | KorHKJV | 7:8 |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 |
Luke | KorHKJV | 7:9 | 예수님께서 이것들을 들으시고 그로 인해 놀라사 주위를 돌아보시며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내가 결코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니라. | |
Luke | KorHKJV | 7:12 | 이제 그분께서 그 도시의 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보라, 죽은 사람이 실려 나오는데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요, 그녀는 과부더라. 그 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 함께하거늘 | |
Luke | KorHKJV | 7:16 |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므로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큰 대언자가 우리 가운데서 일어났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더라. | |
Luke | KorHKJV | 7:19 | ¶요한이 자기 제자들 중의 두 사람을 불러 예수님께 보내며 이르되,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 |
Luke | KorHKJV | 7:20 | 그 사람들이 그분께 가서 이르되, 침례자 요한이 우리를 선생님께 보내며 말하기를,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라. | |
Luke | KorHKJV | 7:22 | 그때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길로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들을 요한에게 고하되 곧 눈먼 자들이 보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 | |
Luke | KorHKJV | 7:24 | ¶요한의 사자들이 떠난 뒤에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
Luke | KorHKJV | 7:2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들 가운데 침례자 요한보다 더 큰 대언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가 그보다 더 크니라, 하시니라. | |
Luke | KorHKJV | 7:32 | 그들은 마치 장터에 앉아 서로를 부르며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를 향해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아니하였고 우리가 너희를 향해 애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하는 아이들과 같도다. | |
Luke | KorHKJV | 7:38 | 그분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분의 발 곁에 서서 눈물로 그분의 발을 씻기 시작하여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고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추며 향유를 발에 부으매 | |
Luke | KorHKJV | 7:39 | 이제 그분을 초대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속으로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대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이 여자가 누구며 또 어떤 여자인 줄 알았으리라. 그 여자는 죄인이니라, 하니라. | |
Luke | KorHKJV | 7:42 | 그들이 전혀 갚을 것이 없으므로 빚을 준 사람이 두 사람 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었나니 그런즉 내게 말해 보아라. 그들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하시거늘 | |
Luke | KorHKJV | 7:44 | 그 여자에게로 돌이키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에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씻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았으며 | |
Luke | KorHKJV | 7:47 |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그녀의 많은 죄들이 용서되었느니라. 이는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적은 것을 용서받은 자 곧 그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