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Chapter 14
Mark | KorHKJV | 14:3 | ¶그분께서 베다니에 계실 때에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시니 한 여자가 매우 귀한 나드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깨뜨려 그분의 머리에 부으매 | |
Mark | KorHKJV | 14:12 | ¶누룩 없는 빵을 먹는 첫날 곧 그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을 잡수시도록 우리가 가서 예비하려 하오니 어디에서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 |
Mark | KorHKJV | 14:13 |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 중의 둘을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너희가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 |
Mark | KorHKJV | 14:14 |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어린양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느니라, 하라. | |
Mark | KorHKJV | 14:18 | 그들이 앉아서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하시거늘 | |
Mark | KorHKJV | 14:21 | 사람의 아들은 참으로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려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
Mark | KorHKJV | 14:36 | 이르시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 |
Mark | KorHKJV | 14:41 | 그분께서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족하도다. 그 시각이 왔도다. 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 |
Mark | KorHKJV | 14:43 |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곧바로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 | |
Mark | KorHKJV | 14:49 |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붙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성경 기록들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더라. | |
Mark | KorHKJV | 14:65 | 어떤 자들은 그분께 침을 뱉기 시작하며 그분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그분을 치며 그분께 이르되, 대언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그분을 치더라. | |
Mark | KorHKJV | 14:70 | 그가 다시 그것을 부인하더라.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자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는 확실히 그들과 한 패라. 너는 갈릴리 사람이며 네 말투는 거기 말투와 일치하느니라, 하거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