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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II K | KorHKJV | 1:2 |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던 자기의 다락방 격자창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들을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내가 이 병에서 나을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1:3 | 그러나 주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 |
II K | KorHKJV | 1:6 |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가서 너희를 보낸 왕에게 되돌아가 그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사람을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그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 것이요,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라, 하더이다. | |
II K | KorHKJV | 1:9 | 그때에 왕이 오십인 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더라. 보라, 엘리야가 산꼭대기에 앉았으므로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1:10 | 엘리야가 오십인 대장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살랐더라. | |
II K | KorHKJV | 1:11 | 그가 또 다시 다른 오십인 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이같이 이르시기를,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1:12 | 엘리야가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살랐더라. | |
II K | KorHKJV | 1:13 | ¶그가 다시 셋째 오십인 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보내므로 셋째 오십인 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무릎을 꿇고 엎드려 그에게 간청하며 그에게 이르되,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내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의 눈앞에서 귀히 여기소서. | |
II K | KorHKJV | 1:14 | 보소서,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지난번의 오십인 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오십 명씩을 태웠사오니 그런즉 이제 내 생명을 당신의 눈앞에서 귀히 여기소서, 하매 | |
II K | KorHKJV | 1:16 | 그에게 말하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사자들을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였으니 그것은 이스라엘에 말씀을 여쭐 만한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 아니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그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 것이요,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1:17 | ¶이처럼 그가 엘리야가 말한 주의 말씀대로 죽고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제이년에 통치하니라. | |
Chapter 2
II K | KorHKJV | 2:2 |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그들이 벧엘로 내려가니 | |
II K | KorHKJV | 2:3 | 벧엘에 있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가 이르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2:4 |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그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니 | |
II K | KorHKJV | 2:5 | 여리고에 있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가 대답하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2:6 | 엘리야가 또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요르단으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그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고 그들 둘이 계속해서 가니라. | |
II K | KorHKJV | 2:9 | ¶그들이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구하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의 영의 두 배 몫이 내 위에 있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2:10 | 그가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그렇게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그렇게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2:12 |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외치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것의 기병들이여, 하더라. 그가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더라. 그가 자기 옷을 잡아 두 조각으로 찢고 | |
II K | KorHKJV | 2:14 |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들을 치며 이르되, 주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하더라. 엘리사 또한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니 그가 건너니라. | |
II K | KorHKJV | 2:16 |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제 보소서, 당신의 종들에게 강한 자 오십 명이 있으니 원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혹시 주의 영께서 그를 들어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염려하나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너희는 보내지 말라, 하였으나 | |
II K | KorHKJV | 2:17 | 그들이 그가 민망히 여길 때까지 그를 재촉하므로 그가, 보내라, 하매 그들이 그런 까닭에 오십 명을 보내니라. 그들이 사흘 동안 찾되 그를 발견하지 못하고 | |
II K | KorHKJV | 2:19 | ¶그 도시의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보소서, 내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도시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땅이 열매를 맺지 못하나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2:21 | 그가 물들의 근원으로 나아가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물들을 고쳤으니 다시는 거기에서부터 죽음이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땅이 생기지 아니하리라, 하매 | |
II K | KorHKJV | 2:23 | ¶그가 거기에서 벧엘로 올라가는데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어린아이들이 도시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그에게 이르되, 너 대머리여 올라가라. 너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므로 | |
Chapter 3
II K | KorHKJV | 3:7 | 또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싸우러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냐?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며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나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3:11 | 그러나 여호사밧은 이르되, 우리가 대언자를 통해 주께 여쭙고자 하니 여기에 주의 대언자가 없느냐? 하매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거늘 | |
II K | KorHKJV | 3:13 |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아버지의 대언자들과 당신의 어머니의 대언자들에게로 가소서, 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주께서 이 세 왕을 모압의 손에 넘겨주시려고 함께 부르셨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3:14 |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서서 섬기는 만군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앞에 있음을 고려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분명히 왕을 바라보지도 아니하고 왕을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 |
II K | KorHKJV | 3:19 | 당신들이 성벽을 두른 모든 도시와 모든 좋은 도시를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며 모든 우물을 메우고 또 모든 좋은 땅을 돌로 망쳐 놓으리이다, 하더니 | |
II K | KorHKJV | 3:21 |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들과 싸우려 한다는 것을 온 모압 족속이 듣고 갑옷을 입을 수 있는 자로부터 나이가 그 이상 되는 모든 자들이 모여 경계에 섰더라. | |
II K | KorHKJV | 3:24 | 이스라엘 진영에 이르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어나서 모압 족속을 치매 그들이 저들 앞에서 도망하니라. 그러나 저들이 앞으로 가서 그들의 지역에서 모압 족속을 치고 | |
II K | KorHKJV | 3:25 | 도시들을 쳐부수며 또 각 사람이 모든 좋은 땅에 돌을 던져 그것을 채우고 모든 우물을 메우며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오직 길하라셋에서 그곳의 돌들만 남겼으나 무릿매꾼들이 거기를 두루 다니며 그곳을 치니라. | |
II K | KorHKJV | 3:26 | ¶모압 왕이 자기가 감당하기에 싸움이 너무 심한 것을 보고는 칼을 뺄 수 있는 사람 칠백 명을 거느리고 헤치고 나아가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능히 하지 못하더라. | |
Chapter 4
II K | KorHKJV | 4:1 | 이제 대언자들의 아들들의 아내들 중의 어떤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내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주를 두려워한 줄은 당신이 아시나이다. 빚을 준 사람이 이르러 내 두 아들을 취하여 노예로 삼고자 하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4:2 | 엘리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하니 그녀가 이르되, 당신의 여종의 집에는 기름 한 항아리 외에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4:8 |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는데 거기에 창대한 여인 하나가 있더라. 그녀가 그에게 강권하여 빵을 먹게 하므로 그가 지날 때마다 빵을 먹으러 거기로 들어갔더라. | |
II K | KorHKJV | 4:10 | 원하건대 우리가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그를 위하여 거기에 침상과 상과 의자와 등잔대를 놓으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로 들어가리이다,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4:13 | 그가 자기 종에게 이르되, 이제 그녀에게 말하기를, 보라, 네가 이 모든 배려로 우리를 위해 마음을 많이 쓰는도다. 너를 위해 무엇을 하랴? 너 대신 왕에게 혹은 군대 대장에게 말해 주기를 원하느냐? 하라, 하니 그녀가 대답하되, 나는 내 백성 가운데 거하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4:16 | 그가 이르되, 생명의 때를 따라 이맘때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그녀가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곧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여종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옵소서, 하니라. | |
II K | KorHKJV | 4:22 | 자기 남편을 불러 이르되, 원하건대 청년들 중의 한 명과 나귀들 중의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4:25 | 이처럼 그녀가 가서 갈멜 산으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녀를 보고 자기 종 게하시에게 이르되, 보라, 저기에 그 수넴 여인이 있도다. | |
II K | KorHKJV | 4:26 | 원하건대 이제 달려가서 그녀를 맞이하며 그녀에게 말하기를, 너는 잘 있느냐? 네 남편은 잘 있느냐? 네 아이는 잘 있느냐? 하라, 하였더니 그녀가 대답하되, 잘 있나이다, 하고 | |
II K | KorHKJV | 4:27 |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서 그의 발을 붙잡으니라. 그러나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녀를 밀어내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그녀의 혼이 그녀의 속에서 괴로워하니 그녀를 가만 두라. 주께서 그것을 내게 숨기시고 내게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4:29 | 그때에 그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네 길로 가라. 누구를 만날지라도 인사하지 말며 누가 네게 인사할지라도 다시 응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으라, 하매 | |
II K | KorHKJV | 4:30 | 그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그가 일어나서 그녀를 따라가니라. | |
II K | KorHKJV | 4:31 |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는 것도 없었으므로 그가 돌아와서 그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4:34 | 아이 위로 올라가 그 위에 엎드리고는 자기의 입을 그의 입에, 자기의 눈을 그의 눈에, 자기의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 아이 위에 자기 몸을 펴니 아이의 살이 따뜻하게 되니라. | |
II K | KorHKJV | 4:36 | 그가 게하시를 불러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부르라, 하니 이에 그가 그녀를 부르니라. 그녀가 들어가 그에게 이르니 그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려가라, 하매 | |
II K | KorHKJV | 4:38 |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라. 그 땅에 기근이 들었는데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그의 앞에 앉으매 그가 자기 종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대언자들의 아들들을 위해 죽을 끓이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4:39 |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갔다가 야생 덩굴을 발견하고 그것에서 야생 박들을 따서 무릎 자락에 채워 가지고 돌아와 죽 끓이는 솥에 그것들을 썰어 넣었더라. 그들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4:40 | 이렇게 그들이 사람들이 먹도록 부어 주었더니 그들이 죽을 먹다가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오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이 있나이다, 하고 그것을 능히 먹지 못하였으나 | |
II K | KorHKJV | 4:41 | 그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그것을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이 먹게 하라, 하매 솥에서 해를 일으키는 것이 없어지니라. | |
II K | KorHKJV | 4:42 |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 와서 첫 열매의 빵 곧 보리빵 스무 개와 또 껍질에 싸인 알찬 곡식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져오므로 그가 이르되,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이 먹게 하라, 하니 | |
II K | KorHKJV | 4:43 | 그의 하인이 이르되, 무슨 말씀이시니이까? 내가 이것을 백 명 앞에 차려야 하리이까? 하매 그가 또 이르되,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이 먹게 하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먹고 그것을 남기리라, 하시느니라, 하매 | |
Chapter 5
II K | KorHKJV | 5:1 |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 대장 나아만은 자기 주인에게 크고 존귀한 자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를 통해 시리아에 구출을 주셨기 때문이더라. 그는 또한 강한 용사였으나 나병 환자더라. | |
II K | KorHKJV | 5:5 | 시리아 왕이 이르되, 자, 갈지어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보내리라, 하매 그가 떠나며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 |
II K | KorHKJV | 5:6 | 이스라엘 왕에게 그 편지를 전하니라. 일렀으되, 보소서,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편지와 함께 당신에게 보내었으니 이제 이 편지가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5:7 | 이스라엘 왕이 그 편지를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이기에 이 사람이 내게 편지를 보내어 나병으로 앓는 사람을 고치라고 하느냐? 그런즉 청하건대 너희는 그가 나와 싸우려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 일을 알아보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5:8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는 것을 듣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왕의 옷을 찢었나이까? 이제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안에 대언자가 있음을 알리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5:11 | 그러나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보라, 나는 그가 분명히 내게로 나아와 서서 주 자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부위를 손으로 쳐서 나병 환자를 회복시킬 줄로 생각하였도다. | |
II K | KorHKJV | 5:12 | 다마스쿠스의 아바나와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의 모든 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씻으면 정결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이에 돌아서서 분노하며 떠나가니 | |
II K | KorHKJV | 5:13 | 그의 종들이 가까이 나아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만일 대언자가 주인에게 명하여 어떤 큰일을 행하라 하였더라면 주인께서 그 일을 행하지 아니하셨으리이까? 그런즉 하물며 그가 주인에게 말하기를, 몸을 씻어 정결하게 되라, 함이리이까? 하매 | |
II K | KorHKJV | 5:15 | ¶그가 자기의 온 무리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돌아가서 나아가 그 앞에 서서 이르되, 보소서,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땅에 하나님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복된 선물을 받으소서, 하였으나 | |
II K | KorHKJV | 5:16 | 그가 이르되, 내가 서서 섬기는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아무것도 받지 아니하리라, 하매 그가 그것을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므로 | |
II K | KorHKJV | 5:17 |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원하건대 두 마리 노새의 짐이 될 만큼의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이제부터 당신의 종이 번제 헌물이든지 희생물이든지 다른 신들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오직 주께만 드리려 하나이다. | |
II K | KorHKJV | 5:18 | 이 일에서는 주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내 손에 의지하시므로 내가 림몬의 집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집에서 몸을 굽힐 때에 주께서 이 일에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 원하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5:20 |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이르되, 보라, 내 주인이 이 시리아 사람 나아만에게 의무를 면제해 주어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의 뒤를 따라 달려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취하리라, 하고 | |
II K | KorHKJV | 5:22 | 그가 이르되, 다 잘 있나이다, 하고 내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보라, 지금 대언자들의 아들들 중의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에서 내게 왔으니 원하건대 그들에게 은 일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5:23 | 나아만이 이르되, 흡족히 여기고 이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는 그에게 강권하며 은 이 달란트를 옷 두 벌과 함께 두 주머니에 넣어 묶어 주고 자기의 두 종에게 그것들을 지워 주매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그것들을 지고 가니라. | |
II K | KorHKJV | 5:25 | 그러나 그가 들어가서 자기 주인 앞에 서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의 종이 아무 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5:26 | 그가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자기 병거에서 다시 돌아서서 너를 맞을 때에 내 마음이 너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돈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올리브 밭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 |
Chapter 6
II K | KorHKJV | 6:2 | 청하건대 우리가 요르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 사람이 재목 하나씩을 취하여 거기에 처소를 만들고 거기에 거하사이다, 하매 그가 응답하되, 너희는 가라, 하니 | |
II K | KorHKJV | 6:11 | 이러므로 이 일로 인해 시리아 왕의 마음이 매우 괴롭게 되어 그가 자기 신하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을 돕는지 너희가 내게 알려 주려 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 |
II K | KorHKJV | 6:12 | 그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에 있는 대언자 엘리사가 왕께서 왕의 침실에서 하시는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6:13 | ¶그가 이르되, 가서 그가 어디 있나 탐지하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아오리라, 하니 어떤 이가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그가 도단에 있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6:15 |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서 나아갔는데, 보라, 군대가 말과 병거들과 함께 그 도시를 에워쌌으므로 그의 종이 그에게 이르되, 아 슬프다, 내 주인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매 | |
II K | KorHKJV | 6:17 |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여시사 그가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보라,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
II K | KorHKJV | 6:18 | 그들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그가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이 사람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니 그분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시니라. | |
II K | KorHKJV | 6:19 |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것은 그 길이 아니요, 이것은 그 도시가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내가 너희를 데려가리라, 하였으나 그들을 사마리아로 인도하니라. | |
II K | KorHKJV | 6:20 | 그들이 사마리아로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주여, 이 사람들의 눈을 여시사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보라, 자기들이 사마리아 한가운데 있더라. | |
II K | KorHKJV | 6:22 | 그가 대답하되, 그들을 치지 마소서. 왕께서 왕의 칼과 활로 사로잡은 저 사람들을 치려 하시나이까? 빵과 물을 그들 앞에 차려 주어 그들이 먹고 마시게 하고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가게 하소서, 하매 | |
II K | KorHKJV | 6:23 | 그가 그들을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신 뒤에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가니라. 이리하여 시리아의 무리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
II K | KorHKJV | 6:25 | 사마리아에 큰 기근이 있더라. 보라, 그들이 사마리아를 에워쌌으므로 마침내 나귀 머리 하나가 은 여든 개에 팔리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이 은 다섯 개에 팔리더라. | |
II K | KorHKJV | 6:27 | 왕이 이르되, 주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어디에서 나는 것으로 너를 도우랴? 창고 마당에서 나는 것으로 하랴? 아니면 포도즙 틀에서 나는 것으로 하랴? 하고 | |
II K | KorHKJV | 6:28 | 또 그녀에게 이르되,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 하니 그녀가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말하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 그를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으리라, 하매 | |
II K | KorHKJV | 6:29 | 이에 우리가 내 아들을 삶아 먹었나이다. 다음 날 내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그를 먹으리라, 하였으나 그녀가 자기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6:32 | 그러나 엘리사는 자기 집에 앉았고 장로들도 그와 함께 앉았더라. 왕이 자기 앞에서부터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기 전에 그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인자의 이 아들이 내 머리를 취하려고 사람을 보낸 것을 보느냐? 보라,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그를 문에서 굳게 잡아 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 |
Chapter 7
II K | KorHKJV | 7:1 | 이에 엘리사가 이르되,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일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고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리라, 하니 | |
II K | KorHKJV | 7:2 | 그때에 한 귀족 곧 손으로 왕을 부축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들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매 그가 이르되,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볼 터이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7:4 |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도시에 들어가리라, 해도 도시 안에 기근이 있으므로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죽으리로다. 그런즉 이제 오라. 우리가 시리아 사람들의 군대에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우리가 살려니와 그들이 우리를 죽이면 우리가 죽을 따름이라, 하고 | |
II K | KorHKJV | 7:6 | 주께서 시리아 사람들의 군대로 하여금 병거 소리와 말 소리 곧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보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고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 사람들의 왕들을 고용하여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 |
II K | KorHKJV | 7:8 | 이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맨 끝 부분에 이르러 한 장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 |
II K | KorHKJV | 7:9 | 그때에 그들이 서로 이르되, 우리가 잘 행하지 아니하는도다. 이 날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우리가 동틀 때까지 기다리면 어떤 화가 우리에게 임하리니 그런즉 이제 오라. 우리가 가서 왕의 집안에게 고하자, 하고 | |
II K | KorHKJV | 7:10 | 이에 그들이 가서 도시의 문지기를 부르고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우리가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 이르렀는데, 보소서, 거기에 사람이 없고 사람의 음성도 없으며 오직 말과 나귀들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7:12 | ¶왕이 밤에 일어나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시리아 사람들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이제 보여 주려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진영에서 나가 들에 숨고는 말하기를, 그들이 도시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그들을 산 채로 사로잡고 도시에 들어가리라, 하였느니라, 하매 | |
II K | KorHKJV | 7:13 | 그의 신하들 중의 하나가 응답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몇 사람이 남겨진 말들 곧 도시에 남아 있는 말들 중의 다섯 마리를 취하게 하시고 우리가 사람을 보내어 보게 하소서. (보소서, 그 말들은 도시 안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며, 보소서, 내가 말하거니와 참으로 그 말들은 멸망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7:15 | 그들이 시리아 사람들의 뒤를 따라 요르단에 이른즉, 보라, 그들이 급한 김에 내버린 의복과 기구가 온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들이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 |
II K | KorHKJV | 7:16 | 백성이 나가서 시리아 사람들의 장막들을 노략하니라. 이에 주의 말씀대로 고운 밀가루 일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고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니라. | |
II K | KorHKJV | 7:17 | ¶왕이 손으로 자기를 부축하던 그 귀족을 임명하여 성문의 책무를 맡게 하였는데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내려 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 그 귀족이 죽었더라. | |
II K | KorHKJV | 7:18 | 전에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고 고운 밀가루 일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리라, 한즉 | |
II K | KorHKJV | 7:19 | 그때에 그 귀족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이제, 보라, 주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들 그런 일이 있으리요? 하매 그가 말하기를, 보라, 네가 네 눈으로 그것을 볼 터이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라. | |
Chapter 8
II K | KorHKJV | 8:1 | 그때에 엘리사가 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네 집안사람들과 함께 네가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머무르라. 주께서 기근을 부르셨나니 기근이 또한 그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매 | |
II K | KorHKJV | 8:5 | 엘리사가 죽은 몸을 다시 살린 일을 그가 왕에게 고할 때에, 보라, 엘리사가 전에 다시 살려 준 아들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땅을 찾기 위해 왕에게 호소하매 게하시가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이 여인이 그 여인이요, 이 사람이 그녀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거늘 | |
II K | KorHKJV | 8:6 |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그녀가 그에게 고하니라. 이에 왕이 그 여인을 위해 어떤 직무 수행자 하나를 임명하여 이르되,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과 그녀가 그 땅을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모든 열매를 돌려주라,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8:8 |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고 그를 통해 주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이 병에서 낫겠나이까? 하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8:9 | 이에 하사엘이 그를 만나러 가면서 다마스쿠스의 모든 좋은 물건 중에서 예물을 취하여 마흔 마리 낙타의 짐으로 싣고 나아가 그 앞에 서서 이르되, 당신의 아들 시리아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내가 이 병에서 낫겠나이까? 하더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8:12 | 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께서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악을 내가 알기 때문이니라. 네가 그들의 강한 요새들에 불을 놓으며 그들의 청년들을 칼로 죽이고 그들의 자녀들을 내던지며 아이 밴 그들의 여인들을 잡아 찢으리라, 하매 | |
II K | KorHKJV | 8:13 | 하사엘이 이르되, 그런데 개와 같은 당신의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하니 엘리사가 대답하되, 주께서 네가 시리아를 다스릴 왕이 될 것을 내게 보여 주셨느니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8:14 | 이에 그가 엘리사에게서 떠나 자기 주인에게로 가니 그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하매 그가 대답하되, 그가 내게 왕이 반드시 나을 것을 고하더이다, 하고 | |
II K | KorHKJV | 8:18 |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걸으며 아합의 집이 행한 것같이 행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였기 때문이라. 그가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으나 | |
II K | KorHKJV | 8:21 | 이에 요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가서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족속과 병거의 대장들을 치니 백성이 도망하여 자기들의 장막으로 들어갔더라. | |
II K | KorHKJV | 8:26 |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딸 아달랴더라. | |
Chapter 9
II K | KorHKJV | 9:2 | 네가 거기에 이르거든 거기서 님시의 손자요,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를 찾아보고 안으로 들어가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그를 일어나게 한 뒤 그를 데리고 안에 있는 방으로 가서 | |
II K | KorHKJV | 9:3 | 그 뒤에 기름 상자를 취해 그의 머리에 그것을 부으며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았노라, 하고 그 뒤에 문을 열고 도망하며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9:5 | 그가 이르렀더니, 보라, 군대의 대장들이 앉아 있으므로 그가 이르되, 오 대장이여, 내가 당신에게 용건이 있나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있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오 대장이여, 당신에게 있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9:6 |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간즉 그가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주의 백성 곧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았노니 | |
II K | KorHKJV | 9:11 | ¶그때에 예후가 자기 주(主)의 신하들에게 나아가매 한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다 잘 있느냐? 이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느냐? 하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전한 것을 아느니라, 하매 | |
II K | KorHKJV | 9:12 | 그들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라. 이제 우리에게 고하라, 하니 그가 이르되, 그가 이렇게 이렇게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았노라, 하더라. | |
II K | KorHKJV | 9:14 | 이와 같이 님시의 손자요,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가 요람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니라. (이제 요람과 온 이스라엘이 시리아 왕 하사엘로 인하여 라못길르앗을 지켰으나 | |
II K | KorHKJV | 9:15 | 요람 왕이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시리아 사람들이 입힌 상처를 치료받으려고 예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마음이 그러하거든 아무도 이 도시에서 나가거나 도망하여 그것을 예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9:17 | 예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었는데 예후가 올 때에 그가 그의 무리를 탐지하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매 요람이 이르되, 기병 하나를 취하여 보내고 그들을 맞이하게 하며 말하기를, 평안하냐? 하게 하라, 하니 | |
II K | KorHKJV | 9:18 | 이에 말 탄 자 하나가 나가서 그를 맞이하며 이르되,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평안한 일이냐? 하시나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내 뒤로 돌이키라, 하니라. 파수꾼이 고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므로 | |
II K | KorHKJV | 9:19 | 그때에 그가 둘째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가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평안한 일이냐? 하시나이다, 하매 예후가 응답하되, 평안이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내 뒤로 돌이키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9:20 | 또 파수꾼이 고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거니와 병거를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으니 그가 맹렬히 모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9:21 | 요람이 이르되, 예비하라, 하니 그들이 그의 병거를 예비하니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자기 병거를 타고 나가되 예후를 향해 나가 예스르엘 사람 나봇의 상속물 땅에서 그를 만나매 | |
II K | KorHKJV | 9:22 |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한 일이냐? 하매 그가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행음과 마술 행위가 이같이 많으니 무슨 평안이냐? 하매 | |
II K | KorHKJV | 9:25 | 이에 예후가 자기의 대장 빗갈에게 이르되, 그를 취하여 예스르엘 사람 나봇의 상속물 밭에 던지라. 너는 기억하라.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따랐을 때에 주께서 그에게 이 무거운 짐을 지게 하셨느니라. | |
II K | KorHKJV | 9:26 |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어제 분명히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보았노라, 하시고 또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것을 이 땅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시나니 그런즉 이제 주의 말씀대로 그를 취하여 이 땅에 던질지니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9:27 | ¶그러나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것을 보고 동산에 있던 집의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안에서 치라, 하매 그들이 이블르암 옆의 구르로 올라가는 곳에서 그렇게 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었으므로 | |
II K | KorHKJV | 9:36 | 그들이 돌아와 그에게 고하니 그가 이르되, 이것은 주께서 자신의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해 이르신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예스르엘에 속한 그 상속물 땅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니라. | |
Chapter 10
II K | KorHKJV | 10:1 |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더라. 예후가 편지를 써서 사마리아로 보내되 예스르엘의 치리자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아이들을 양육한 자들에게 보내니라. 일렀으되, | |
II K | KorHKJV | 10:5 | 그 집을 다스리는 자와 도시를 다스리는 자와 또한 장로들과 그 아이들을 양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오매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아무도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은 당신의 눈에 좋은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 |
II K | KorHKJV | 10:6 | 그때에 그가 두 번째 그들에게 편지를 쓰니라.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거든 너희 주인의 아들들 곧 그 사람들의 머리를 취하고 내일 이맘때에 예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이제 왕의 아들들 칠십 명이 자기들을 양육한 자들 곧 그 도시의 위대한 자들과 함께 있을 때에 | |
II K | KorHKJV | 10:8 | ¶사자가 와서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그들이 왕의 아들들의 머리를 가져왔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아침까지 그것들을 성문 어귀에 두 무더기로 쌓아 두라, 하고 | |
II K | KorHKJV | 10:9 |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온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로울지어다. 보라, 나는 내 주인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그를 죽였거니와 이 모든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 |
II K | KorHKJV | 10:10 | 이제 알라. 곧 주께서 아합의 집에 관하여 말씀하신 주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주께서 자신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행하셨도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10:11 | 이와 같이 예후가 예스르엘에서 아합의 집에 속한 자들 중에 남아 있던 모든 자를 죽이고 그에게 속한 자가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그의 위대한 자들과 가까운 친척과 제사장들을 죽였더라. | |
II K | KorHKJV | 10:13 |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는 누구냐? 하매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우리가 왕의 자녀들과 왕비의 자녀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니 | |
II K | KorHKJV | 10:14 | 그가 이르되, 그들을 산 채로 사로잡으라, 하매 그들이 그들을 산 채로 사로잡아 양털 깎는 집 구덩이에서 죽이니 곧 사십이 명이더라. 그가 그들 중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0:15 |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으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우연히 만나매 그가 그에게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올바른 것 같이 네 마음도 그러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그러면 네 손을 내게 달라, 하니 그가 손을 주매 그가 그를 병거에 끌어올리며 | |
II K | KorHKJV | 10:19 | 내가 큰 희생물을 바알에게 드리려 하노니 그러므로 이제 바알의 모든 대언자들과 그의 모든 종들과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 내게로 나오게 하라. 아무도 빠지지 않게 하라. 누구든지 빠지는 자는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그러나 예후가 바알 숭배자들을 멸하려는 목적으로 그 일을 교묘히 행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0:21 |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두루 사람을 보내었더니 모든 바알 숭배자들이 오므로 오지 않은 자는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이 바알의 집으로 들어가매 바알의 집이 이 끝부터 저 끝까지 가득 찼더라. | |
II K | KorHKJV | 10:23 | 예후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바알의 집에 들어가 바알 숭배자들에게 이르되, 살피고 조심하여 바알 숭배자들만 있게 하며 주의 종은 여기에 한 사람도 너희와 함께하지 못하게 하라, 하고 | |
II K | KorHKJV | 10:24 | 그들이 희생물과 번제 헌물을 드리러 들어간 때에 예후가 밖에 팔십 명을 정하여 두고는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준 자들 중의 하나라도 도망하면 그를 가게 하는 자로 말하건대 그의 생명이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10:25 | 예후가 번제 헌물 드리기를 마치고는 곧바로 호위병들과 대장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죽이라, 하매 호위병들과 대장들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밖으로 던지고 바알의 집이 있는 도시로 가서 | |
II K | KorHKJV | 10:29 | ¶그러나 예후가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 곧 벧엘과 단에 있던 금송아지들을 따르는 죄들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0:30 | 주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눈에 올바른 것을 집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모든 것에 따라 아합의 집에 행하였은즉 네 사대 자손이 이스라엘 왕좌에 앉으리라, 하시니라. | |
II K | KorHKJV | 10:31 | 그러나 예후가 주의를 기울여 자기의 마음을 다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걸으려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 |
Chapter 11
II K | KorHKJV | 11:2 | 요람 왕의 딸 곧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취하여 죽임을 당한 왕의 아들들 가운데서 그를 훔쳐 내니라. 그들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에게서 피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1:4 |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어 백 명을 다스리는 치리자들을 대장들과 호위대와 함께 부르고 주의 집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 그들과 언약을 맺으며 그들로 하여금 주의 집에서 맹세하게 한 뒤에 왕의 아들을 그들에게 보여 주고 | |
II K | KorHKJV | 11:6 | 또 삼분의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너희가 이와 같이 그 집을 주의하여 지켜 그것이 침범당하지 아니하게 하라. | |
II K | KorHKJV | 11:9 | 백인 대장들이 제사장 여호야다가 명령한 모든 것대로 행하여 그들이 각각 안식일에 들어가야 할 자기의 사람들을 안식일에 나와야 할 자들과 함께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 |
II K | KorHKJV | 11:12 | 그가 왕의 아들을 데리고 나와 그에게 왕관을 씌우며 증언 책을 주매 그들이 그를 왕으로 삼고 그에게 기름을 부으며 손뼉을 치고 말하기를, 국왕 폐하 만세, 하니라. | |
II K | KorHKJV | 11:14 | 보매, 보라, 왕이 관례대로 기둥 옆에 섰고 통치자들과 나팔 부는 자들이 왕 옆에 섰으며 그 땅의 온 백성이 기뻐하여 나팔을 부니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였으나 | |
II K | KorHKJV | 11:15 |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인 대장들 곧 군대의 직무 수행자들에게 명령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그녀를 구역 밖으로 몰아내고 그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였으니 전에 그 제사장이 말하기를, 주의 집에서는 그녀를 죽이지 말라,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1:18 | 그 땅의 온 백성이 바알의 집으로 가서 그 집을 허물고 그의 제단들과 형상들을 철저히 산산조각 내며 제단들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주의 집을 지킬 직무 수행자들을 임명하고 | |
II K | KorHKJV | 11:19 | 또 백 명을 다스리는 치리자들과 대장들과 호위대와 그 땅의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주의 집에서 모시고 내려와 호위대의 문 길을 통해 왕의 집에 이르매 그가 왕들의 왕좌에 앉으니라. | |
Chapter 12
II K | KorHKJV | 12:4 | ¶여호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주의 집으로 가져와 봉헌한 물건들 중에서 모든 돈 곧 계산이 끝난 모든 사람의 돈이나 모든 사람에게 정해 준 돈이나 주의 집에 가져오려고 어떤 사람이 마음에 정한 모든 돈을 | |
II K | KorHKJV | 12:7 | 여호아스 왕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그 집의 무너진 곳을 보수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아는 자들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 말고 그 집의 무너진 곳을 보수하도록 그것을 넘겨주라, 하니 | |
II K | KorHKJV | 12:9 | 그러나 제사장 여호야다가 궤 하나를 취하여 그것의 뚜껑에 구멍을 뚫어 사람이 주의 집에 이를 때에 오른쪽에 있는 제단 옆에 두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사람들이 주의 집에 가져온 모든 돈을 그 안에 넣었더라. | |
II K | KorHKJV | 12:12 | 또 석공과 돌 다듬는 자들에게 주고 또 주의 집의 무너진 곳을 보수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또 그 집을 위해 그 집을 보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하여 쓰게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2:13 | 그러나 사람들이 주의 집에 가져온 돈으로 그들이 주의 집을 위해 은 대접들이나 심지 자르는 기구들이나 대야들이나 나팔들이나 어떤 금 그릇이나 은그릇들을 만들지 아니하고 | |
II K | KorHKJV | 12:18 | 유다 왕 여호아스가 전에 자기 조상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봉헌한 모든 거룩한 것과 자기의 거룩한 것과 또 주의 집의 보고와 왕의 집에서 찾은 모든 금을 취하여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내었더니 그가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 |
Chapter 13
II K | KorHKJV | 13:4 | 여호아하스가 주께 간청하매 주께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셨으니 이는 시리아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그분께서 그들이 학대받는 것을 보셨기 때문이라. | |
II K | KorHKJV | 13:6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여로보암의 집의 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서 걸었으며 또 사마리아에도 작은 숲을 남겨 두었더라.) | |
II K | KorHKJV | 13:7 | 시리아 왕이 백성 중에서 기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그들을 멸하고 타작하여 티끌같이 되게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3:12 |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울 때 보여 준 그의 권력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 |
II K | KorHKJV | 13:14 | ¶이제 엘리사가 죽을병에 걸려 아프게 되니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그에게 내려가 그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것의 기병들이여, 하매 | |
II K | KorHKJV | 13:17 | 이르되, 동쪽으로 창을 여소서, 하니 그가 열매 이에 그가 이르되, 쏘소서, 하므로 그가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것은 주의 구출의 화살 곧 시리아로부터 구출 받게 하는 화살이니 왕이 아벡에서 시리아 사람들을 치되 그들이 소멸될 때까지 치리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13:19 | 하나님의 사람이 그에게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치셨어야만 했나이다. 그리하였더라면 왕이 시리아를 치되 그것이 소멸될 때까지 치셨으리이다. 그러나 이제 왕이 시리아를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13:21 | 그들이 어떤 사람을 묻을 때에, 보라, 그들이 사람들 한 떼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 죽은 사람을 엘리사의 돌무덤에 던지매 그 사람이 밑으로 내려가 엘리사의 뼈에 닿을 때에 소생하여 자기 발로 일어섰더라. | |
II K | KorHKJV | 13:23 | 주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자신의 언약으로 인하여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관심을 두시며 그들을 멸하려 하지 아니하시고 아직 자신의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려 하지 아니하셨더라. | |
Chapter 14
II K | KorHKJV | 14:6 |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에 따라 살인자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그 안에서 주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들로 인하여 아버지들을 죽이지 말며 아버지들로 인하여 자녀들을 죽이지 말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 |
II K | KorHKJV | 14:9 |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말하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아내로 주라, 하였더니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 |
II K | KorHKJV | 14:10 | 네가 참으로 에돔을 쳤으므로 네 마음이 너를 높였으니 이것으로 영광을 삼고 집에나 거하라. 어찌하여 네가 화를 입으려고 간섭함으로 너와 또 너와 함께한 유다가 쓰러지려 하느냐? 하였으나 | |
II K | KorHKJV | 14:13 |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요, 여호아스의 아들인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또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헐되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사백 큐빗을 헐며 | |
II K | KorHKJV | 14:19 | 이제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그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몄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그들이 그의 뒤를 따라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고 | |
II K | KorHKJV | 14:25 |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대언자 요나의 손으로 하신 말씀대로 그가 하맛의 입구에서부터 평야의 바다까지 이스라엘의 지경을 회복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4:28 | ¶이제 여로보암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의 권력 곧 그가 싸운 일과 다마스쿠스를 회복한 일과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을 위해 회복한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 |
Chapter 15
II K | KorHKJV | 15:16 | ¶그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시작하여 딥사와 그 안에 있던 모든 사람과 그것의 지경을 쳤으니 이는 그들이 그를 위해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가 그 도시를 치고 그 안에 있던 아이 밴 모든 여인의 배를 가르니라. | |
II K | KorHKJV | 15:19 | 아시리아 왕 불이 그 땅을 치러 오매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었으니 이것은 그의 손이 자기와 함께하게 하여 왕국을 자기 손에서 굳게 세우려 함이었더라. | |
II K | KorHKJV | 15:20 | 므나헴이 이스라엘에서 곧 재산이 많은 모든 강한 자들에게서 각각 은 오십 세겔씩 강제로 돈을 거두어 아시리아 왕에게 주니 이에 아시리아 왕이 돌이키고 그 땅에서 거기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5:25 | 그러나 그의 대장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그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사마리아에 있던 왕의 집 궁궐에서 아르곱과 아리에와 또 자기와 함께한 길르앗 사람 오십 명과 함께 그를 쳐서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 |
II K | KorHKJV | 15:29 | 이스라엘 왕 베가의 시대에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점령하고 그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아시리아로 데리고 가니라. | |
Chapter 16
II K | KorHKJV | 16:2 | 아하스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통치하였으나 자기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주 자신의 하나님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지 아니하고 | |
II K | KorHKJV | 16:3 |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걸으며 또 참으로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교도들의 가증한 일들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고 | |
II K | KorHKJV | 16:6 | 그때에 시리아 왕 르신이 엘랏을 시리아에 회복시키고 유대인들을 엘랏에서 쫓아내었으므로 시리아 사람들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하며 이 날까지 이르렀더라. | |
II K | KorHKJV | 16:7 | 이에 아하스가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나는 왕의 신하요, 왕의 아들이니이다. 시리아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려고 일어나니 올라와서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소서, 하고 | |
II K | KorHKJV | 16:9 | 아시리아 왕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 아시리아 왕이 올라와 다마스쿠스를 쳐서 점령하고 그곳의 백성을 포로로 사로잡아 기르로 데려가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 |
II K | KorHKJV | 16:10 | ¶아하스 왕이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을 만나려고 다마스쿠스에 갔다가 다마스쿠스에 있던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양과 양식을 그것을 만드는 모든 기술과 함께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었더니 | |
II K | KorHKJV | 16:15 |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의 번제 헌물과 저녁의 음식 헌물과 왕의 태우는 희생물과 그의 음식 헌물과 이 땅 온 백성의 번제 헌물과 그들의 음식 헌물과 음료 헌물을 그 큰 제단 위에서 불태우고 또 번제 헌물의 모든 피와 희생물의 모든 피를 그 위에서 뿌리고 놋 제단은 내가 여쭙는 일에 쓰게 하라, 하매 | |
II K | KorHKJV | 16:17 |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대의 테두리를 떼어 내고 물두멍을 그 테두리에서 떼어 옮기며 또 바다를 그것 밑에 있던 놋 소들 위에서 내려다가 돌로 포장한 곳 위에 두고 | |
Chapter 17
II K | KorHKJV | 17:4 | 호세아가 이집트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아시리아 왕에게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므로 아시리아 왕이 그에게서 음모를 보고 그런 까닭에 그를 감옥에 넣어 묶어 두니라. | |
II K | KorHKJV | 17:6 | ¶호세아의 제구년에 아시리아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아시리아로 데려가서 할라와 고산 강가의 하볼과 메대 사람들의 도시들에 두었더라. | |
II K | KorHKJV | 17:7 |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와 이집트 왕 파라오의 손 밑에서 벗어나게 하신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죄를 짓고 또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며 | |
II K | KorHKJV | 17:9 | 이스라엘 자손이 은밀히 주 자기들의 하나님을 대적하며 옳지 않은 그 일들을 행하여 파수꾼들의 망대로부터 성벽을 두른 도시에 이르기까지 자기들의 모든 도시에 자기들을 위해 산당들을 건축하고 | |
II K | KorHKJV | 17:13 | 여전히 주께서 모든 대언자들과 모든 선견자들을 통해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증언하사 이르시기를, 너희는 너희의 악한 길들에서 돌이키고 내 명령과 내 법규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한 모든 율법 곧 내 종 대언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보낸 모든 율법대로 지키라, 하셨으나 | |
II K | KorHKJV | 17:15 | 그분의 법규와 그분께서 자기 조상들과 맺으신 그분의 언약과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증언하신 그분의 증언을 거부하고 허무한 것을 따라가서 허무하게 되며 또 자기들 주변에 있던 이교도들을 따라갔는데 이들에 관하여는 주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저들과 같이 행하지 말라고 하셨더라. | |
II K | KorHKJV | 17:16 | 또 그들이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해 부어 만든 형상들 곧 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며 또 작은 숲을 만들고 하늘의 온 군대에게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 |
II K | KorHKJV | 17:21 |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으시매 그들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더라.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붙여 주를 따르지 못하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큰 죄를 짓게 하니 | |
II K | KorHKJV | 17:23 | 마침내 주께서 자신의 종 모든 대언자들을 통해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자신의 눈앞에서 옮기시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자기 땅에서 떠나 아시리아로 사로잡혀 가서 이 날까지 이르니라. | |
II K | KorHKJV | 17:24 | ¶아시리아 왕이 바빌론과 구다와 아바와 하맛과 스발와임으로부터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 대신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소유하고 그것의 도시들에 거하니라. | |
II K | KorHKJV | 17:26 | 그러므로 그들이 아시리아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께서 데려다가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두신 민족들이 그 땅의 신에 대한 관습을 알지 못하므로 그가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 보내매, 보소서, 사자들이 그들을 죽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그 땅의 신에 대한 관습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17:27 | 이에 아시리아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거기서 데려온 제사장들 중에서 한 사람을 거기로 데려가고 그들이 거기에 가서 거하게 하며 그가 그 땅의 신에 대한 관습을 그들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17:32 | 이처럼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여 자기들을 위해 자기들 중에서 가장 천한 자들을 취하여 산당들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니 이들이 산당들의 집들에서 그들을 위해 희생물을 드리니라. | |
II K | KorHKJV | 17:34 | 이 날까지 그들이 예전의 관습대로 행하여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또 주께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친히 명령하신 것 즉 그들의 법규와 그들의 규례와 율법과 명령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니라. | |
II K | KorHKJV | 17:35 | 전에 주께서 야곱의 자손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들을 섬기지 말고 그들에게 희생물을 드리지 말며 | |
Chapter 18
II K | KorHKJV | 18:4 |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고 형상들을 깨뜨리며 작은 숲들을 베어 내고 모세가 만든 놋 뱀을 산산조각 내니 이는 그때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그 뱀에게 분향하였기 때문이더라. 그가 이 뱀을 느후스탄이라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18:12 | 이는 그들이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분의 언약과 주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어기며 그것들을 들으려 하지도 아니하고 행하려 하지도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 |
II K | KorHKJV | 18:14 |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아시리아 왕에게 이르되, 내가 잘못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짐 지워 주시는 것을 내가 감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아시리아 왕이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지정해 주니라. | |
II K | KorHKJV | 18:17 | ¶아시리아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를 큰 군대와 함께 라기스에서 히스기야 왕에게 보내어 예루살렘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올라와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그들이 올라올 때에 세탁공의 밭의 큰길에 있는 위 연못의 수로 곁에 이르러 서니라. | |
II K | KorHKJV | 18:19 |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제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위대한 왕 곧 아시리아 왕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신뢰하는 이것이 과연 무슨 확신이냐? | |
II K | KorHKJV | 18:21 | 보라, 이제 네가 이 상한 갈대 지팡이 이집트를 신뢰하는도다. 사람이 그 지팡이를 의지하면 그것이 그의 손으로 들어가 손을 찌르리라. 이집트 왕 파라오는 그를 신뢰하는 모든 자에게 그와 같으니라. | |
II K | KorHKJV | 18:22 | 그러나 너희는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을 신뢰하노라, 하지만 그는 히스기야가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 경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시나니 | |
II K | KorHKJV | 18:23 | 그러므로 원하건대 이제 내 주 아시리아 왕에게 보증금을 내라. 만일 네가 네 편에서 말 이천 마리에 말 타는 자를 태울 수 있거든 내가 그 말들을 네게 넘겨주리라. | |
II K | KorHKJV | 18:26 | 그때에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그것을 알아듣사오니 원하건대 시리아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벽 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대고 유대인들의 말로 우리에게 이야기하지 마옵소서, 하니라. | |
II K | KorHKJV | 18:27 | 그러나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인께서 네 주인과 네게만 이 말들을 하라고 나를 보내셨느냐? 그분께서 나를 성벽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보내사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자기들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들의 소변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하고 | |
II K | KorHKJV | 18:30 | 또한 히스기야가 이르되, 주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터인즉 이 도시가 아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면서 너희로 하여금 주를 신뢰하게 하지 못하도록 하라. | |
II K | KorHKJV | 18:31 | 히스기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아시리아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예물을 가지고 나와 협정을 맺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자기 포도나무와 자기 무화과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고 또 각각 자기 물 저장고의 물을 마시라. | |
II K | KorHKJV | 18:32 | 마침내 내가 와서 너희를 사로잡아 너희 땅과 같은 땅으로 옮길 터인데 그 땅은 곡식과 포도즙이 있는 땅이요, 빵과 포도원이 있는 땅이며 기름 올리브와 꿀이 있는 땅이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 |
Chapter 19
II K | KorHKJV | 19:4 | 랍사게의 주인인 아시리아 왕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를 보내었은즉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말들을 들으시고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들으신 그 말들을 꾸짖으실 터이니 그러므로 남아 있는 남은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기도를 올리소서, 하시나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19:6 |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인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아시리아 왕의 신하들이 나를 모독하며 말한 말들 곧 네가 들은 말들로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 |
II K | KorHKJV | 19:9 | 사람들이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그가 들었는데, 보라, 그가 너와 싸우려고 나왔다, 하므로 그가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들을 보내며 이르되, | |
II K | KorHKJV | 19:10 |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신뢰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아시리아 왕의 손에 넘겨주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로 너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 |
II K | KorHKJV | 19:15 | 주 앞에서 기도하여 이르되, 오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 곧 주만 홀로 땅의 모든 왕국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나이다. | |
II K | KorHKJV | 19:16 | 주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주여, 눈을 여시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의 말들을 들으시옵소서.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를 보내었나이다. | |
II K | KorHKJV | 19:19 | 그런즉,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간청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땅의 모든 왕국이 주 곧 오직 주만 주 하나님인 줄 알리이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19:20 | ¶그때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아시리아 왕 산헤립을 대적하여 내게 기도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 |
II K | KorHKJV | 19:21 | 주가 그에 관하여 한 말이 이러하니라. 처녀 시온의 딸이 너를 멸시하고 너를 비웃고 조롱하였으며 예루살렘의 딸이 너를 향해 자기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 |
II K | KorHKJV | 19:23 | 네가 네 사자들을 통해 주를 모욕하며 말하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높은 곳에, 레바논 옆에 올라갔으니 그곳의 키 큰 백향목과 그곳의 최상품 전나무를 베고 그의 경계가 있는 곳에 들어가며 그의 갈멜 숲에 들어가리라. | |
II K | KorHKJV | 19:25 | 내가 그 일을 행하였음을 네가 오래 전에 듣지 못하였느냐? 내가 그 일을 구상하였음을 옛날에 듣지 못하였느냐? 이제 내가 그 일이 이루어지게 하였나니 곧 네가 성벽을 두른 도시들을 피폐하게 하여 무너진 무더기가 되게 한 일이니라. | |
II K | KorHKJV | 19:26 | 그러므로 그 도시들의 거주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고 당황하였나니 그들은 마치 들의 풀 같고 푸른 채소 같으며 지붕의 풀 같고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린 곡식 같았느니라. | |
II K | KorHKJV | 19:28 | 네가 나를 향해 분노하는 것과 너의 떠들썩한 말이 내 귀에 이르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내 갈고리를 네 코에 넣고 내 굴레를 네 입술에 씌워 네가 온 길로 너를 돌이키리라. | |
II K | KorHKJV | 19:29 | 또 이것이 네게 표적이 되리니 너희가 올해에는 저절로 자라는 것을 먹고 둘째 해에는 같은 것에서 나는 것을 먹되 셋째 해에는 너희가 뿌리고 거두며 포도원을 세우고 그것의 열매를 먹으리라. | |
II K | KorHKJV | 19:32 | 그러므로 주가 아시리아 왕에 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그가 이 도시에 이르지 못하고 거기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이 도시 앞에 오지 못하며 이 도시를 치려고 흙 언덕을 쌓지도 못하고 | |
II K | KorHKJV | 19:35 |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 |
Chapter 20
II K | KorHKJV | 20:1 |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20:3 | 오 주여,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통곡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20:5 | 되돌아가서 내 백성의 대장 히스기야에게 말하기를, 주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셋째 날에 주의 집에 올라가리라. | |
II K | KorHKJV | 20:6 | 내가 네 날들에 십오 년을 더하여 주며 또 내가 너와 이 도시를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고 나와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도시를 보호하리라, 하라. | |
II K | KorHKJV | 20:9 | 이사야가 이르되,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일을 하실 것에 대하여 왕이 주에게서 이 표적을 받으리이다. 그림자가 앞으로 십 도 나아가리이까, 혹은 뒤로 십 도 물러가리이까? 하매 | |
II K | KorHKJV | 20:13 | 히스기야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의 귀한 물건과 은과 금과 향료와 귀한 기름이 있는 온 집과 또 자기의 온 병기고와 자기의 보고에서 찾은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더라. 그의 집과 그의 지배 하에 있던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 |
II K | KorHKJV | 20:14 | ¶그때에 대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나이까? 그들이 어디에서 왕에게 왔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이르되, 그들은 먼 나라 곧 바빌론에서 왔나이다, 하거늘 | |
II K | KorHKJV | 20:15 | 그가 이르되, 그들이 왕의 집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매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집에 있는 모든 것을 그들이 보았나니 내 보물 가운데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하매 | |
II K | KorHKJV | 20:17 |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이 날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빌론으로 옮겨지고 하나도 남지 아니하리라. | |
II K | KorHKJV | 20:19 | 그때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말한 주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나의 날들에 화평과 진리가 있을진대 그 일이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 |
II K | KorHKJV | 20:20 | ¶히스기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의 모든 권력과 또 그가 연못과 수로를 만들어 물을 도시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 |
Chapter 21
II K | KorHKJV | 21:3 | 그가 자기 아버지 히스기야가 멸한 산당들을 다시 건축하고 또 이스라엘 왕 아합이 행한 것 같이 바알을 위해 제단들을 세우며 작은 숲을 만들고 하늘의 온 군대에게 경배하며 그것들을 섬겼더라. | |
II K | KorHKJV | 21:6 | 또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때를 살피고 마술을 행하며 부리는 영들과 마술사들과 관계를 맺고 주의 눈앞에서 악을 많이 행하여 그분의 분노를 일으켰으며 | |
II K | KorHKJV | 21:7 | 또 자기가 만든 작은 숲의 새긴 형상을 그 집에 세웠는데 이 집은 전에 주께서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집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두리라. | |
II K | KorHKJV | 21:8 |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의 발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옮겨 다니지 아니하게 하리라. 오직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모든 것과 내 종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한 모든 율법에 따라 지켜 행하면 그리하리라, 하신 곳이더라. | |
II K | KorHKJV | 21:11 |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들을 행하고 또 므낫세 이전에 있었던 아모리 족속이 행한 모든 것보다 더 악하게 행하며 자기의 우상들로 유다 또한 죄를 짓게 하였도다. | |
II K | KorHKJV | 21:12 |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에 이 같은 재앙을 가져올 터인즉 그것을 듣는 자가 누구든지 그의 두 귀가 울리리라. | |
II K | KorHKJV | 21:16 | 또 므낫세가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여 유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할 때 이용한 자기의 죄 외에도 또 무죄한 피를 심히 많이 흘려 마침내 예루살렘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피로 가득하게 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21:19 | ¶아몬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이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욧바의 하루스의 딸 므술레멧이더라. | |
Chapter 22
II K | KorHKJV | 22:1 | 요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보스갓의 아다야의 딸 여디다더라. | |
II K | KorHKJV | 22:5 | 또 그들은 주의 집을 감독하는 자들 곧 일하는 자들의 손에 그것을 넘겨주고 그들은 주의 집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주어 그 집의 무너진 곳을 보수하게 하되 | |
II K | KorHKJV | 22:9 |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가서 왕에게 말을 다시 전하여 이르되, 왕의 신하들이 그 집에서 찾은 돈을 모아 주의 집을 감독하는 자들 곧 일하는 자들의 손에 넘겨주었나이다, 하고 | |
II K | KorHKJV | 22:13 |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해 이 발견한 책의 말씀들에 관하여 주께 여쭈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들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우리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를 향해 타오른 주의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 |
II K | KorHKJV | 22:14 |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대언자 훌다에게로 갔는데 그녀는 할하스의 손자이자 디그바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자인 살룸의 아내더라. (이제 그녀는 예루살렘에서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구역에 거하였더라.) 그들이 그녀와 대화를 나누니라. | |
II K | KorHKJV | 22:17 |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들 손의 모든 일로 내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내 진노가 이곳을 향해 타올라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 |
II K | KorHKJV | 22:18 | 그러나 너희를 보내어 주에게 여쭙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그에게 이같이 말하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들은 말들로 말하건대 | |
II K | KorHKJV | 22:19 | 내가 이곳과 이곳의 거주민들을 대적하여 말한 것 즉 그들이 황폐한 자가 되고 저주거리가 되리라고 말한 것을 네가 들을 때에 네 마음이 연하여 네가 주 앞에서 네 자신을 낮추며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울었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주가 말하노라. | |
Chapter 23
II K | KorHKJV | 23:2 | 왕이 주의 집에 올라가매 모든 유다 사람과 모든 예루살렘 거주민과 제사장들과 대언자들과 온 백성이 작은 자든 큰 자든 다 왕과 함께하였으며 그가 주의 집에서 발견한 언약 책의 모든 말씀을 그들의 귀에 낭독하니라. | |
II K | KorHKJV | 23:3 | ¶또 왕이 기둥 옆에 서서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주를 따라 걸으며 그분의 명령과 증언과 법규를 지키고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들을 수행하기로 주 앞에서 언약을 맺으매 온 백성이 그 언약을 고수하니라. | |
II K | KorHKJV | 23:4 |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둘째 서열의 제사장들과 문을 지키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작은 숲과 하늘의 온 군대를 위하여 만든 모든 기구를 주의 성전에서 내가게 하니라. 그가 예루살렘 밖의 기드론 밭에서 그것들을 불태우며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고 | |
II K | KorHKJV | 23:5 | 또 전에 유다의 왕들이 임명하여 유다의 도시들에 있는 산당들과 예루살렘 주변의 장소들에서 분향하게 한 우상 숭배 제사장들을 제거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행성들과 하늘의 온 군대에게 분향한 자들을 제거하니라. | |
II K | KorHKJV | 23:6 | 또 그가 주의 집에서 작은 숲을 끄집어내어 예루살렘 밖의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기드론 시내에서 불태우며 그것을 빻아서 작게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백성의 자손들의 무덤들에 뿌리고 | |
II K | KorHKJV | 23:8 | 또 그가 유다의 도시들에서 모든 제사장을 데려오고 또 그 제사장들이 분향하던 산당들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더럽게 하며 또 성문들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는데 그것들은 그 도시의 감독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도시의 문에서 사람의 왼쪽에 있었더라. | |
II K | KorHKJV | 23:11 | 또 그가 유다의 왕들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馬)들을 제거하였는데 이 말들은 주의 집의 어귀에 곧 그 도시의 주변 지역에 있던 시종장 나단멜렉의 방 곁에 있던 것들이더라. 또 그가 태양 병거를 불태우고 | |
II K | KorHKJV | 23:12 | 유다의 왕들이 아하스의 다락방 꼭대기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주의 집 두 뜰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헐고 거기서 그것들을 부수어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 |
II K | KorHKJV | 23:13 | 또 예루살렘 앞에 있던 산당들 곧 부패의 산 오른쪽에 있던 산당들을 더럽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전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가증한 것인 아스다롯과 모압 족속의 가증한 것인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것인 밀곰을 위하여 세운 것들이더라. | |
II K | KorHKJV | 23:15 | ¶또한 벧엘에 있던 제단과 또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만든 산당 곧 그 제단과 산당을 그가 헐고 또 그 산당을 불태우고 빻아서 작게 가루로 만들며 또 작은 숲을 불태웠더라. | |
II K | KorHKJV | 23:16 |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거기에 그 산에 있던 돌무덤들을 염탐하고 사람을 보내어 그 돌무덤들에서 뼈들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태워 그 하나님의 사람이 선포한 주의 말씀대로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그 사람이 이 말들을 선포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23:17 | 그때에 그가 이르되, 내가 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매 그 도시의 사람들이 그에게 고하되, 그것은 왕께서 벧엘의 제단을 향해 행하신 이 일들을 선포하려고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돌무덤이니이다, 하니 | |
II K | KorHKJV | 23:18 | 그가 이르되, 그를 그대로 두고 아무도 그의 뼈를 옮기지 못하게 하라, 하매 이에 그들이 사마리아에서 온 대언자의 뼈와 함께 그의 뼈를 그대로 두었더라. | |
II K | KorHKJV | 23:19 | 전에 이스라엘 왕들이 사마리아의 도시들에 만들어 주의 분노를 일으킨 산당들의 모든 집들도 요시야가 제거하되 자기가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그것들에게 행하고 | |
II K | KorHKJV | 23:24 | ¶또 요시야가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서 부리는 영들과 함께 일하는 자와 마술사와 형상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찾아내어 제거하였으니 이것은 제사장 힐기야가 주의 집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들을 그가 수행하고자 함이었더라. | |
II K | KorHKJV | 23:25 | 그와 같이 모세의 모든 율법대로 자기의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께로 돌아선 왕은 그 이전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23:26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 유다를 향해 자신의 분노를 타오르게 하실 때 보이신 자신의 그 크고 맹렬한 진노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그분을 자극하여 격노하게 한 모든 일들 때문이더라. | |
II K | KorHKJV | 23:27 |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옮긴 것 같이 유다도 내 눈앞에서 옮기고 또 내가 택한 이 도시 예루살렘과 그 집을 버리리니 이 집은 전에 내가 이르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곳이라, 하셨더라. | |
II K | KorHKJV | 23:29 | ¶그의 시대에 이집트 왕 파라오느고가 아시리아 왕을 치려고 유프라테스 강으로 올라갔으므로 요시야 왕이 그를 치러 갔는데 그가 요시야를 본 뒤에 므깃도에서 그를 죽이므로 | |
II K | KorHKJV | 23:30 | 그의 신하들이 죽은 그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와 그의 돌무덤에 묻으매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 |
II K | KorHKJV | 23:31 | ¶여호아하스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립나의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더라. | |
II K | KorHKJV | 23:33 | 파라오느고가 그를 하맛 땅의 리블라에서 묶고 가두어 그가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지 못하게 하였고 또 그 땅으로 하여금 은 백 달란트와 금 일 달란트를 공물로 바치게 하였으며 | |
II K | KorHKJV | 23:34 | 또 파라오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는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아하스는 잡아갔더니 그가 이집트로 가서 거기서 죽으니라. | |
II K | KorHKJV | 23:35 | 여호야김이 은과 금을 파라오에게 주니라. 그러나 그가 파라오의 명령대로 돈을 주기 위해 그 땅에 세금을 부과하였으니 곧 그가 그 땅의 백성에게 은과 금을 강요하되 각 사람의 세금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고 그것을 파라오느고에게 주었더라. | |
II K | KorHKJV | 23:36 | ¶여호야김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루마의 브다야의 딸 스부다더라. | |
Chapter 24
II K | KorHKJV | 24:2 | 주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하여 친히 하신 자신의 말씀대로 주께서 갈대아 사람들의 부대와 시리아 사람들의 부대와 모압 족속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그에게 보내어 유다를 쳐서 멸하게 하시니라. | |
II K | KorHKJV | 24:3 | 주의 명령에 따라 확실히 이 일이 유다에 임하였으니 이것은 므낫세의 죄들로 인하여 그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그분께서 그들을 자신의 눈앞에서 옮기려 하심이었더라. | |
II K | KorHKJV | 24:7 | 이집트 왕이 다시는 자기 땅에서 또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빌론 왕이 이집트의 강에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왕에게 속한 모든 곳을 점령하였기 때문이더라. | |
II K | KorHKJV | 24:8 | ¶여호야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예루살렘의 엘나단의 딸 느후스다더라. | |
II K | KorHKJV | 24:12 | 유다 왕 여호야긴이 자기 어머니와 신하들과 통치자들과 직무 수행자들과 함께 바빌론 왕에게로 나가매 바빌론 왕이 자신의 통치 제팔년에 그를 붙잡으니라. | |
II K | KorHKJV | 24:13 | 그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의 집의 모든 보물과 왕의 집의 보물을 거기서 가져가고 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주의 성전에서 만든 모든 금 기구를 산산조각 내었더라. | |
II K | KorHKJV | 24:14 | 그가 또 온 예루살렘과 모든 통치자와 모든 강한 용사 곧 만 명의 포로와 모든 기술자와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그 땅의 백성 중에서 가장 가난한 자들 외에는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 |
II K | KorHKJV | 24:15 | 그가 여호야긴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아내들과 또 그의 직무 수행자들과 그 땅의 권세 있는 자들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포로로 사로잡아 가니라. | |
II K | KorHKJV | 24:18 | 시드기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립나의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더라. | |
Chapter 25
II K | KorHKJV | 25:1 | 그의 통치 제구년 시월 곧 그 달 십일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자기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와서 그것을 향해 진을 치고 그들이 그것을 치려고 사방으로 요새들을 쌓으매 | |
II K | KorHKJV | 25:4 | ¶그 도시가 함락되매 모든 군사가 밤에 두 성벽 사이에 있던 성문 길 곧 왕의 동산 옆에 있는 길을 따라 도망하였고 (이제 갈대아 사람들이 사방에서 그 도시를 쳤으므로) 왕이 평야를 향한 길로 가니라. | |
II K | KorHKJV | 25:17 | 한 기둥의 높이는 십팔 큐빗이요, 그 위의 기둥머리는 놋이더라. 그 기둥머리의 높이는 삼 큐빗이며 그 기둥머리 위에 사방에 있던 땋은 것과 석류들이 다 놋이더라. 둘째 기둥도 이와 같았으며 땋은 것이 있었더라. | |
II K | KorHKJV | 25:19 | 군사들을 감독하던 직무 수행자 한 사람과 또 왕의 앞에 있던 자들 중 도시에서 발견한 다섯 사람과 또 그 땅의 백성을 징집하던 군대의 총서기관 한 사람과 도시에서 발견한 그 땅의 백성 육십 명을 도시에서 붙잡으니라. | |
II K | KorHKJV | 25:22 | ¶유다 땅에 남아 있던 백성으로 말하건대 그들은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겨 둔 자들이더라. 그가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그들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더라. | |
II K | KorHKJV | 25:23 | 바빌론 왕이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삼았다는 것을 군대의 모든 대장과 그들의 사람들이 듣고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이르매 | |
II K | KorHKJV | 25:24 |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에게 맹세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갈대아 사람들의 종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땅에 거하며 바빌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잘되리라, 하니라. | |
II K | KorHKJV | 25:25 | 그러나 칠월에 왕가의 씨에 속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니야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던 유대인들과 갈대아 사람들을 죽이매 | |
II K | KorHKJV | 25:27 |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간 지 삼십칠년째 되는 해 곧 바빌론 왕 에빌므로닥이 통치하기 시작한 해 십이월 즉 그 달 이십칠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내놓아 그의 머리를 들어 올리고 | |